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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과학칼럼] 사람과 상어가 친척?

허구의 진화를 가정하다보면 웃지 못할 연구가 많이 나온다. 진화론에서는 생명체가 해양에서 출발했다고 가정한다. 그러다 보니 해양 생물과 인류를 비교하게 되는 논문도 나오게 되고 이를 근거로 인류의 해양 기원을 단정 짓는다. 진화론적 자연주의(evolutionary naturalism)는 각 생물체가 수십억 년 전에 살았던, 알려지지 않고, 관측되지 않으며, 그 어떤 화석 흔적도 남겨놓지 않은 공동조상(common ancestor)으로부터 유래되었다고 믿는다. 진화론 과학자들은 이를 증명할 수 없는데도, 그 가정을 사실(fact)로 선포하며 학교 교육에서 가르치고 있다. 진화론에 기초해 연구된 사람과 상어의 공동조상 유래도 같은 맥락의 결과이다. 이 연구는 현대 사람은 상어(sharks)와 같은 일부 유전자(genes) 들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들 유전자들은 같은 구조로 암호화되어 있지 않다) 바다 무척추동물로부터 유래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는 주장인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상어에게 여섯 번째 감각을 주며, 전기적 신호를 감지할 수 있도록 하는 같은 유전자들이 또한 사람에 있어서 머리와 얼굴 특징의 발달에 관여한다는 연구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 발견은 결국 사람으로 진화되어진 초기 바다 생물체들은 또한 그들이 육지 위로 올라오기 전에 전기(electricity)를 감지할 수 있었다는 생각을 지지한다는 것이다. 많은 관련 유전자(DNA)들이 복잡하고, 아직도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다. 특히 유전자들의 상호작용과 다른 유전자들을 활성화하거나 불활성화가는 것에 관한 연구는 지금도 활발히 진행중이다. 창조론 과학자들도 상어에서 여섯 번째 감각을 활성화시키는 유전적 스위치가 사람의 머리와 안면의 발달에 똑같이 관여함을 인정한다. 그리고 사람, 상어, 생쥐의 유전자에 이것이 있다는 것도 사실로 인정한다. 머리와 얼굴 특징과 같은 직접적인 발달에 상호 작용하는 마스터 조절 유전자(master regulatory genes)를 예로 들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유전자 스위치가 유사하기 때문에 사람과 이들 생물체들과 진화론적으로 관련이 있다는 증거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비과학적인 믿음의 도약인데도 세속적인 세계관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서 주장되어지고 일반인들은 과학자의 발표라는 이유만으로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유사한 스위치가 공통적인 선조를 의미한다는 것이 사실로 밝혀지기 위해서는 화석 기록이 바다생물에서 인간으로의 전이를 보여주어야만 한다. 그러나 그러한 사례는 지금껏 없다. 만물을 창조할 때의 창조 시기를 기록한 성경에는 물 속 생물의 창조(창1:20. 5일째)와 인류의 창조 시기(창1:26. 6일째)를 분명히 달리 기록하고 있다. ▷자료제공: 한국창조과학회 워싱턴지부(703-927-5116, www.Ark353.com)

2010-06-08

[창조과학칼럼] 진화론자에게 보내는 질문 2

지난달 창조과학칼럼에 게재했던 진화론자에게 보내는 질문의 후속 질문을 만들어봤다. 진화론자이거나 진화론에 익숙한 분이라면 아래의 질문에 대해 깊이 숙고해 주길 바란다. 1. 당신은 당신의 대답이 올바르고, 합리적이고, 과학적으로 입증될 수 있다고 확신하는가? 또는 당신은 당신이 대답했던 방법으로 그것이 일어났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가? (이 대답은 당신의 종교를 반영하는가, 과학을 반영하는가?) 2. 당신의 대답이 ‘하나님이 그것을 디자인했음에 틀림없다’ 라고 말하는 사람보다 더 신뢰할만한 것을 보여주는가? 3. 눈에 보이지 않는 창조자가 이 우주를 디자인했을 가능성은 있는가? 만약 과학의 정의에 의해서 토론을 시작할 때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했는데도 하나님이 제외된다면,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했다는 것이 어떻게 보여질 수 있겠는가? 4. 진화론이 사실로서 학생들에게 가르쳐지는 것은 현명한 일이며, 공정한 일인가? 5. 생활 양식, 사회성, 다른 사람들에 대한 태도, 영원한 운명 등 진화론에 대한 믿음의 결국은 무엇인가? 6. 사람들은 다음의 요인들 때문에 진화론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은 아닌가? (1) 그것이 그들이 배워왔던 전부이기 때문에 (2) 하나님(도덕적 속박, 등)으로부터 자유를 좋아하기 때문에 (3) 직업이나, 지위를 잃어버릴까 하는 두려움, 또는 다른 사람들과 구별되는 것을 싫어하는 마음 때문에 (4) 너무 자존심이 강해서 틀렸다는 것을 인정할 수 없기 때문에. 7. 진화론은 그들의 정치적 안건(agenda)을 정당화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는 유일한 철학이다. 8. 오래되었고, 반증되었으며, 의심스럽고, 결정적이지 않는 증거들을(필트다운인, 계통반복설, 시조새, 루시, 자바인, 네안데르탈인, 말의 진화, 흔적기관 등) 계속해서 진화론을 지지하는 증거로서 사용하는 것은, 적절한 대안을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은 아닌가? 9. 기원에 관한 다른 이론이 동일하게 가르쳐질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부모님들은 진화론이 학교에서 사실로서 가르쳐지지 않도록 요구하여야 하지 않을까? 10. 만일 당신이 틀렸다면, 당신이 처한 위험은 무엇인가? 나의 토론 상대자 중 하나가 말했던 것처럼 하나님이 있든지, 없든지 둘 중에 하나이다. 두 가능성이 싸우고 있는 중이다. 11. 많은 진화론자들이 창조론적 개념이 공공학교에서 가르쳐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만약 학교에서 종교를 가르칠 수 없다면, 교과서에서 진화론을 제거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진화론은 단지 종교적 세계관이다. 12. 당신은 진실일 수 없는 시스템 안에서 믿음에 지쳐있는 것은 아닌가? 당신을 만드신 하나님을 안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이며, 그분의 사랑과 용서를 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일인가? 13. 만약 당신이 성경을 읽는다면, 어떻게 당신의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는지, 어떻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지를 알려줄 것이다. 진화론자에 대한 더욱 심각한 질문들은 관련 인터넷 페이지(www.creationscience.com)을 참조해 보기를 권한다. ▷자료제공: 한국창조과학회 워싱턴지부(703-927-5116, www.Ark353.com)

2010-06-01

[창조과학칼럼] 대홍수 화산폭발 상상하기

최근 화산폭발로 인해 유럽공항이 마비된 적이 있다. 화산폭발이 왜 비행에 위험한지, 그리고 역사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아보자. 화산이 폭발해 땅 속에서 올라온 마그마가 물을 만나면, 마그마 자체의 고열 때문에 물의 온도가 급속히 올라가게 되고 이 영향으로 물은 순식간에 수증기로 변하게 되어 부피를 팽창시키며 화산에 폭발력을 더해 준다. 이러한 화산 폭발로 발생하는 화산재는 상공 11Km까지 올라가기도 하는데 그 입자가 너무 고와 모래나 점토 수준이며, 지름 이 6μm (머리카락 두께의 1/10)되기도 한다. 이 고운 입자들이 비행기에 빨려들어가게 되면 화산 재 속의 유리질 성분의 규소가 엔진에 녹아, 엔진을 마비시킬 수 있고, 계기판에도 들어가 각종 계기판의 작동을 멈추게도 하고, 전기를 띤 화산재 입자가 통신을 마비시킬 수 있다. 또 비행기 밖으로는, 비행기 창문과 꼬리 부분에 달라붙어 시야를 가리며 무게도 늘려, 이착륙시 문제를 일으킨다. 이 때문에 비행이 전면 중단된다. 이 화산재는 멀리까지 가는데 이 번에도 아이슬란드에서 1700km 떨어진 곳까지 영향을 미쳤다. 역사 속에는 이번 화산과는 비교가 되지않는 더 큰 사례가 얼마든 지 있었다. Vesuvius(AD 79), Tamboro (1815), Karakaroa(1883), Mount St. Helens(1980), Mount Pinatubc(1991). 1883년 8월27일 분출한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Krakatau) 단일 화산의 위력을 살펴보자. 불기둥이 5Km 상공까지 솟구쳤고, 위력은 히로시마 원자탄의 5000~7000배인 TNT 100- 150메가톤이었으며, 40m의 해일을 일으켰고, 분출된 화산재는 50Km 이상 치솟았으며, 반경 수십 Km의 지역이 어둠에 휩싸였다. 그리고 수천 만톤의 화산 먼지는 3년에 걸쳐서 떨어졌으며, 이 사진으로 인해 3년간 기온이 떨어졌고, 화산 폭발 후 6주 동안 전세계적으로 비를 뿌렸다. 이 화산 폭발의 역사적 의미는 무엇인가? 우선 하나의 화산 폭발이 이 정도 규모임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땅이 깨어지는 상황을 상상해 볼 일이다. 실제로 이 지구의 역사 속에는 그러한 일이 있었다. 창세기 7장의 기록에, 노아 홍수시 전세계 적으로 땅이 깨어진 현상이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on that day all the springs of the great deep burst forth(창세기 7:11).” 겨우 세계의 한구석에서 일어난 단일 화산 폭발에 놀란 우리가 지구 위의 모든 땅이 깨어져 일으키는 충격적인 현상을 상상할 수 있을까? 마태복음 24:37절에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과거 이 지구의 역사 속에는 전세계적으로 땅이 깨어지고 물로 덮혀 심판 된적이 있다고 알려주고 있으며, 앞으로는 불로 심판하신다는 기록이다. 단일 화산의 기사로 창조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돌아오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기를 기도한다. ▷자료제공: 한국창조과학회 워싱턴지부(703-927-5116, www.Ark353.com)

2010-05-25

[창조과학칼럼]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

우리 모두는 아름답고 가치있는 인생을 꿈꾸며 단 한 번의 인생을 살아간다. 어떤 사람은 평화로운 시절에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수준 높은 교육을 받고 수월한 인생을 살아 가는 반면에, 어떤 사람은 전쟁의 때를 만나 어려서 부모를 잃고 한 평생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다. 삶의 긴장에서 한 발짝 물러나 인생을 정직하게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고백할 수 밖에 없다. 지혜로운 자가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니며, 많이 수고한 자가 더 많이 수확하게 되는 것도 아니다. 즐거움과 기쁨을 추구하는 삶이 더 행복한 것도 아니며, 모든 것을 소유한다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건강과 지혜, 외모와 성품이 다 다르며, 죽으면 살아서 애쓰고 수고했던 것들도 결국 그 인생에겐 소용 없어진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충만했던 솔로몬 왕은 전도서에 이렇게 썼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전1:2) 우리의 양식은 창조주 하나님이 정하신 자연법칙에 따라 저절로 생긴다. 물론, 사람은 씨 뿌리고, 가꾸고, 거두는 수고를 자연법칙에 맞추어 열심히 해야 한다. 그렇지만, 적절한 비와 기온, 햇빛의 양에 좌우되는 기근과 풍년은 사람이 정하는 것도 아니며, 기계적인 법칙이 따르는 것도 아니다. 사회와 문화가 발전해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열심히 자연의 법칙을 따라 기술과 지식, 문화의 발전을 이룬다. 하지만, 그러한 노력도 우리 삶에 직접적인 고통을 주는 경제위기와 공황을 막을 수 없고, 역사의 흐름을 조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인생을 주관하고, 역사를 이끄는 것은 무엇일까? 창조주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이해할 수 없는 ‘운’ 또는‘불확실성’이나 ‘확률’로 이러한 것들을 설명하지만, 만족스러운 답이 될 순 없다. “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못할 것이요 구름만 바라보는 자는 거두지 못하리라 바람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 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지를 네가 알지 못함 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전11:4) 지혜를 모르는 사람들은 변화무쌍한 환경과 불확실한 미래에 지배 받으며 전전긍긍 살 수 밖에 없지만, 창조주가 계심을 인정하고, 그 분의 지혜를 구하는 자들은 세상을 바꾸고, 역사를 새롭게 쓰는 복된 삶을 살 수 있다. 우리는 역사의 중간 중간에 그들의 인생을 대단한 역전 드라마로 장식한 빛나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자료제공: 한국창조과학회 워싱턴지부(703-927-5116, www.Ark353.com)

2010-05-18

[창조과학칼럼] 진화론자에게 보내는 질문

요즘 미국민은 인구조사서 질문에 답을 적어 보내고 있다. 근본적인 것에 관한 질문에도 답해보시기 바란다. 아래 사항은 1993년 미네소타주 winona 주립대학의 토론에 참석한 750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배포되었던 질문들이다. 어떤 이론에 대한 평가는 기본적인 질문들에 대해 얼마나 잘 대답할 수 있는지에 달려있다. 잘못된 교육을 받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화론은 모든 우주 만물들에 대한 사람들의 질문을 가장 잘 대답하고 있는 합리적인 이론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과학으로 위장하고 있는 분명한 이방 종교이다. 과학적으로도 정확한 이론이 아니며 더우기 좋은 이론이 아니다. 이것은 성경을 믿는 자로서의 의무감에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이 그렇기 때문이다. 1. 대진화가 진실로 입증되었다는 분명한 하나의 예라도 있는가? 2. 수소가 결국에는 사람이 되었다는 생각에서 과학적인 측면은 무엇인가? 3. 우주를 위한 공간(space), 모든 것들을 조직하고 있는 에너지와 물질(matter, 물체), 시간은 어디에서 왔는가? 4. 광합성은 어떻게 진화되었나? 5. 상호 연관되어 있는 우주의 법칙들(중력, 관성력…등)은 어디서 왔으며, 어떻게 진화되어 왔나? 6. 물체들은 어떻게 그렇게 완벽하게 조직되어 있는가? 7. 생명체는 생명이 없는 물질에서 언제, 어디서, 왜, 어떻게 시작되었나? 8. 생명체는 스스로 번식할 수 있는 방법을 언제, 어디서, 왜, 어떻게 배웠나? 9. 유성 생식(sexual reproduction)의 능력을 갖게된 첫 번째 세포는 무엇과 번식했나? 10. 어떤 식물이나 동물들은 왜 그렇게 많은 번식을 원하는가? 숫자가 많아지면 더 많은 식량이 필요할 것이고, 생존할 기회는 감소될 것이다. (살아남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생물 개체인가, 생물종인가?) 11. 어떻게 돌연변이(유전 암호의 복제실수)가 새롭고 개량된 종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가? (영어 편지의 철자가 몇 개 바뀌어서 중국어 책은 결코 만들어지지 않을 것이다.) 12. 진화론은 어떻게 의태(mimicry)를 설명하는가? 식물과 동물들은 무엇에 의해서 의태를 가지게 되었는가? 우연에 의해서, 아니면 지적인 선택에 의해서, 아니면 설계에 의해서? 13. 진화론적으로 설명이 되지 않는 수천의 공생(symbiosis)의 예들이 있다. 진화론만이 이들 관계에 대한 유일한 설명으로 학생들에게 가르쳐져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14. 당신은 솔직히 모든 것이 무에서부터 저절로 생겨났다는 것을 믿을수 있는가? 성경은 생물의 기원에 관해 너무나 당당히 밝히고 있다.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사40:26). ▷자료제공: 한국창조과학회 워싱턴지부(703-927-5116, www.Ark353.com)

2010-05-11

[창조과학칼럼] 5+5=13?

5 더하기 5가 13, 20, 10이라면? 모두 정답일 수 있다. 7진법으로는 13, 5진법으로는 20, 현재 사용하는 10진법으로는 10이기 때문이다. 각각의 계산은 논리적이지만, 만약 12진법으로 계산해야 옳았다면 모두 틀린다. 일주일은 7진법이고, 시간은 12진법이기 때문에, 이런 다양한 논리의 계산법은 억지가 아니다. 우리에게 알려진 기원과학의 함정이 바로 이렇다. 매일매일 벌어지는 현상에 대해 검증 가능한 실험 과학과는 구별되게, 기원과학은 검증 실험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과학자들이 여러가지 논리를 세워 지구와 우주의 기원을 추정 해석한다. 과학의 기법을 사용하지만, 주관적 해석이 필수적인 ‘과학적 역사학’이다. 즉, 본질적으로 기원과학은 주관적인 해석이다. 실험과학을 전공하는 필자의 관점으로, ‘진화’는 이러한 주관적 믿음 중 하나이지 과학이 아니다. 진화론의 두 가지 핵심 주장인 ‘생명의 자연발생’과 ‘진화중간체 (Missing link)’의 증거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첫째, 생명의 자연발생설은 파스퇴르에 의해 부정됐다. 미생물이라도, 생명은 자연발생되지 않는다는 것을 파스퇴르가 실험으로 증명했다. 다윈의 진화론을 ‘믿는’ 밀러가 라세미체 아미노산을 합성했다고 하지만 이 결과로부터 생명의 자연 발생을 연결하는 과학자는 현재 거의 없다. 둘째, 진화는 종간에 이동(물고기로부터 새, 파충류, 양서류, 포유류가 되는 변화)을 주장하는데, 진화 중간체가 없다. 화석에도 없다. 이를 ‘빠진 고리’라고 하는데, 진화론을 ‘믿는’ 과학자들이 이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새롭게 추가한 이론이 ‘단속평형이론 (Punctuated equilibrium)’이다. 종 간의 진화는 순식간에 일어나기 때문에 진화중간체의 화석이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는 이론이다. 다른말로, 증거가 없어도 진화를 믿자는 제안이다. 실험과학과 다르게, 기원과학은 실험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증명도 부정도 쉽게 할 수 없다. 따라서, 여러가지 이론을 논리에 맞게 주장할 수 있는 것이 기원과학이다. 현대 과학의 문제 중 하나는 진화이론이 검증된 적이 없는 무신론적인 ‘믿음’인데 공립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창조론적인 해석은 금지당한채 진화론적 해석만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모든 공립학교 교실에서 학생들이 “창조주는 없으며, 세상은 저절로 생겼다”는 진화 믿음을 세뇌당하고 있다. 진화믿음의 열매는 사회학 통계가 말해 주듯이 낙태, 동성연애, 포르노, 이혼율의 급증으로 나타난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롬1:24-25) ▷자료제공: 한국창조과학회 워싱턴지부(703-927-5116, www.Ark353.com)

2010-04-27

[창조과학칼럼] 창조생물학적 생물 분류

현대 과학에 창조종류학(Baraminology)이란 새로운 분야가 있어 소개한다. 현존하는 종을 분류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오늘날 분류학(分類學)은 18세기 스위스 식물학자인 칼 폰 린네에 의해 세워진 생물분류법(종·속·과·목·강·문·계)을 사용한다. 현재 널리 사용되는 이 린네의 생물분류법은 한계가 있으며 성경의 분류법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진화론이 과학적 사실이 아님이 밝혀진 이상 성경 속 창세기 기록을 근거로 새로운 생물 분류를 해 볼 필요가 있다. 진화가 허구이면 창조 외엔 다른 대안이 없다. 창조시 종류(The baramin)에 대해 살펴보자. 성경의 첫 책인 창세기에 모든 생물은 ‘각기 그 종류대로(after their kinds)’ 창조됐다고 기록됐다. 노아의 방주에 들어간 생물들도 ‘그 종류대로’였으며, 정결한 동물과 부정한 동물의 구분도 ‘그 종류대로’였다. 그러나 ‘그 종류’란 의미는 성경에서 다른 의미도 함께 내포하고 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사용되고 있는 ‘성경적 종류(Biblical kind)’는 창조생물학적 견지에서 다른 언어로 대체되는 게 바람직하다. 1941년 Frank Marsh는 현재 성경에서 사용되는 종류란 단어를 창조생물학적으로 좀더 근접하기 위해 Baramin으로 대체할 것을 제안했다. 여기서 Baramin은 히브리어로 된 성경의 창세기 1장에서 두 단어를 합성한 단어인데, Bara는 ‘창조(create)’를 의미하며, min은 ‘종류(kind)’를 뜻한다. 새로운 과학 분야인 이 창조종류학(Baraminology)을 연구하면 현재 진화론에 의해 잘못 알려진 생물 기원을 바로잡을 수 있다. 예를 들면 박쥐와 타조, 바다생물(펭귄) 등이다. 성경을 참고로 하면 박쥐(신명기 14:18, 레위기 11:19)는 진화의 결과가 아니 처음부터 나는 새로 분류됐다. 타조(욥기39:18)는 진화의 결과로 퇴화된 것이 아닌 처음부터 달리기 위한 목적으로 창조된 날개 달린 생물이다 또한 펭귄은 바다를 근거로 살도록 창조된 생물임을 창세기 1장의 분류로 알 수 있다. 즉 성경적 창조분류의 특징 중 하나는 한 생물체가 육지와 바다, 공중과 육지에서 동시에 살 수 있도록 창조된 것이다. 또한, 서로 다른 날에 창조된 생물들은 당연히 서로 연관성이 없음을 나타낸다. 이는 화석에서도 잘 설명된다.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중간형태의 화석이 없는 이유는 창세기의 생물 창조시 상위그룹에 속하는 생물체들 간에는 독립적으로 창조됐기 때문이다. 성경에는 중간형태란 단어가 없다. 창세기 1장에만 ‘종류대로’(min)란 단어가 열 번이나 사용됐을 뿐이다. ▷자료제공: 한국창조과학회 워싱턴지부(703-927-5116, www.Ark353.com)

2010-04-13

[창조과학칼럼] 창조물을 만끽하는 봄

미국에 살다보면 한국의 어린 시절과 환경을 비교하게 된다. 어릴 적, 밖에 나가면 넓은 들판이 있었고 시냇가에서 고기를 잡으며 지냈었다. 지치면 은빛 모래사장에서 성을 쌓았던 기억도 있고 동네에서 기르던 오리나 닭, 돼지, 소, 토끼 등을 직접 손으로, 몸으로 만지며 자랐었다. 2010년 이 곳 미국에서의 어린이들 삶은 어떤가? 옛날보다 뛰놀던 공간이 비교가 되지 않게 협소해졌다. 들판으로 나가기도 어렵지만, 나가도 마음대로 다니지도 못해 결국 한정된 공간에서 지낸다. 학교 운동장이 그나마 넓은 곳이고 대부분 집의 거실과 방에 거주하며 심지어 창문이 없는 곳에서 지내는 경우도 있다. 그 속에서 지내는 것에 더해 TV와 온갖 종류의 게임에 빠져 햇빛을 차단 당한 채 살아가고 있다. 아이는 가정에 주신 창조주의 선물이다. 초기의 양육 환경은 아이가 자신의 세대 동안 스스로를 이끌어 갈 가치관에 기초가 놓이는 때다. 그들은 더 넓은 공간, 더 다양한 문화, 더 다양한 사람과 시설물을 만나고 특히 같은 ‘동료 피조물’(창세기1장)들을 가까이서 만나 육감으로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이 곳 워싱턴에는 창조 5일째 피조된 큰 물고기와 물속에서 사는 생물이 사는 강과 바다가 바로 옆에 있다. 창조 3일째 땅에 명령해 형형색색의 꽃을 피우며 향기을 뽑내는 풀과 식물들과 열매 맺는 나무들이 식물원과 들판과 계곡에 산재해 있다. 또 창조 6일째 창조주의 형상으로 창조된 다양한 사람들이 DC의 넓은 공원에서 산책하고 있다. 그리고 창조한 피조물 중에 다른 지역에 있는 생물을 볼 수 있도록 특별히 만든 동물원도 고맙게도 전철역 근처에 자리하고 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2010년 봄에는 창조 첫날 만들어진 빛을 마음껏 쪼이고 느끼며 창조주의 명령 하나로 만들어진 이 땅 지구를 맨 발로 밟아보자. 꽃 피고 새 지저귀는 4월에는 아이들에게 봄의 기원을 찿아 주는 계기가 되길 간구한다. ▷자료제공: 한국창조과학회 워싱턴지부(703-927-5116, www.Ark353.com)

2010-04-06

[창조과학칼럼] 예수님의 십자가 사인 의학적 증거 (2)

지난주 칼럼에 이어 리 스트로벨(Lee Strobel) 목사님의 ‘예수는 역사다(The Case for Christ)’에서 요약한 예수님의 사인을 소개한다. 6. 끌어 올려짐-손목의 큰 신경이 지나가는 부분에 대못이 박히게 되면 희생자는 가로 들보를 들어 수직 기둥에 부착된다. 이 때에 발에 못이 박히는데 발에 있는 신경이 완전히 으깨지며 고통을 더하게 된다. 7. 십자가에서의 몸 파괴-몸이 대못으로 십자가에 박히게 되면 먼저 팔이 약 6인치 정도 늘어나게 되고 그리고 양쪽 어깨가 탈골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8. 십자가 죽음의 원인-십자가에 수직으로 달리면 질식하면서 죽게 된다. 질식의 이유는 근육에 충격이 가해져 횡격막이 가슴의 상태를 숨을 들이쉬는 상태로 만들어 놓는다. 숨을 쉬기 위해서는 근육을 이완될 수 있도록 발을 세워야 한다. 그러나 발에도 대못이 박혀 있기 때문에 고통으로 인해 발을 세우지 못하게 되고 결국은 더 이상 숨을 쉴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죽음을 맞게 된다. 9. 호흡 산독증(酸毒症)-또한 호흡 수가 줄어들게 되면 혈액 속에 있는 이산화탄소가 탄산으로 분해되면서 혈액의 산정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심장 박동이 불규칙적으로 되고 결국은 심장이 정지된다. 10. 심낭삼출, 늑막삼출(물처럼 보이는 액체)-많은 피를 흘리고 나면 일어나는 저혈량성 쇼크는 심장 박동 수를 지속적으로 빠르게 만들고 이것은 심장을 정지시키는 역활을 한다. 그 결과 심장 주위에는 막 조직에 액체가 고이는 심낭삼출이 일어나고, 폐 주위에도 액체가 고여 늑막삼출 현상을 이룬다. 예수님이 창으로 찔렸을 때 피와 맑은 액체가 나온 것으로 기록한 복음서는 의학적 심낭삼출과 늑막삼출의 현상을 정확히 증거하고 있다. 요한의 설명은 현대 의사들이 예상하는 견해와 일치한다. 11. 로마군의 사인 확인-당시 십자가 처형을 주도하는 로마 군인들은 살인 전문가들이다. 그들은 희생자들을 완전히죽이지 못하면 자신들이 죽게 되어 있는 상황이다. 죽지 않고 단지 기절한 희생자를 식별 못할리가 없다. 더구나 창으로 찔리고 그 전에 저혈량성 쇼크 상태에 빠져 있는 희생자가 십자가 위에서 손목과 발목에 못이 박힌 상태에서 오랫동안 숨을 쉬지 않은 척하는 것은 더욱 불가능하다. 그리고 후에 죽지 않았다고 해도 대못이 박힌 다리와 손목으로는 탈출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12. 부활의 다른 증거-만약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지 않고(믿지 않은 자들의 소원대로 기절만 했다고 가정하고) 요행히 살아서 나오셨다고 하자. 비틀거리며 당장 의사가 필요한 중증환자인 예수님을 누가 전지 전능한 창조주가 부활했다고 믿겠는가. 복음서에는 부활한신 후에 상처난 부위를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아픈 곳 하나 없는 완전한 모습이셨음을 기록하고 있다. 예수님은 분명히 돌아가셨다는 의학적 진단이다. 메더렐 박사의 진단은 이 주제에 대해 깊게 연구한 다른 의사들의 연구 결과와 일치해 아래와 같이 전문적 의견을 소개한다. “역사적, 의학적 증거들을 살펴볼 때 예수는 창에 허리를 찔리기 전에 분명히 죽어 있었다…. 따라서 예수가 십자가 위에서 죽지 않았다는 가정에 기반한 해석들은 현대 의학적 관점에서 볼 때 잘못된 주장이다.”(윌리엄 D. 에드워즈 박사/미국의학협회 저널(Journal of the America Medical Association) 메더렐 박사는 이렇게 고통스러운 십자가 형을 받아들인 그 원동력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개인적인 답변을 한 단어로 요약했다. “그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자료제공: 한국창조과학회 워싱턴지부(703-927-5116, www.Ark353.com)

2010-03-30

[창조과학칼럼] 예수님의 십자가 사인 의학적 증거 (1)

4월 4일은 부활주일이다. 세상은 예수님의 부활을 사실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인간으로서의 부활을 상상할 수 없다보니 온전히 죽지 않은 것이 아닌가 의심하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부활이 가능할 수 있는 여러가지 대안이 나온다. 그 중의 하나가 ‘기절이론’이다. 예수님이 죽지 않았고 단지 기절한 후에 다시 부활한 것처럼 속였다는 것이다. 이런 주장에 세계 최고의 의학자이며 과학자인 메더렐(Alexander Metherell) 박사의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에 관한 견해를 소개한다. 메더렐 박사는 의학(마이애미대 의대)과 공학(영국의 브리스톨 대 대학원)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다. 이런 이력은 의학에 과학적인 엄밀함이 있다는 뜻으로 그의 의학적 진단은 미국 방사능학회가 공인하고 있으며 NIH(미국립보건원) 소속 국립 심장·폐·혈액 연구소의 전문의로 일했다. 그가 성경을 토대로 알려주는 예수님의 사인(과학적 근거)은 다음과 같다. 예수님이 겪으셨던 의학적 사안들을 사건의 시간 순서대로 적는다. 이 글은 리 스트로벨(Lee Strobel) 목사님의 ‘예수는 역사다(The Case for Christ)’에서 요약한 것이다. 1. 혈한증- 예수님은 최후의 만찬 다음에 기도를 하는 중에 땀이 핏방울이 되었다고 기록한다. 이것은 의학적으로 혈한증(血汗症, hematidrosis)의 상태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아주 심하면 일어나는 현상이다. 심하게 고민하면 땀샘에 있는 모세관을 파괴하는 화학 성분이 나오게 되고 그 결과로 땀샘으로 소량의 피가 들어오게 되며 땀을 흘릴 때 피가 섞여서 나온다. 이 때 혈한증이 일어나면 피부가 매우 약해진다. 이렇게 약해진 피부로 채찍을 맞는다. 2. 태형- 그 후 예수님은 태형을 맞게 된다. 로마의 태형은 잔인한데 채찍은 보통 39개의 가닥으로 땋은 가죽으로 이루어져 있고 안에는 쇠구슬이 박혀있으며 또 채찍에는 날카로운 뼛조각들이 박혀 있다. 이런 결과로 채찍질을 당하게 되면 살이 심하게 찢겨져 나가고 경우에 따라서는 척추의 일부가 드러나기까지 한다. 채찍질은 어깨에서부터 시작해 등, 엉덩이, 정강이까지 이어진다. 이런 태형이 계속되면 피부 밑의 골격 근육까지 찢겨지고 사람의 정맥이 밖으로 드러나고 근육, 근골 그리고 창자의 일부가 노출되기도 한다. 사료에 의하면 태형만으로도 사람이 죽었다고 한다. 3.저혈량 쇼크- 태형 후에 죽지 않더라도 이 상태가 되면 희생자는 극도의 고통과 함께 저혈량 쇼크(hypovolemic shock) 상태에 빠진다. 이 뜻은 많은 양의 피를 흘리고 나서 고통을 겪는 상태를 의미하는데 보통 4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첫째, 심장이 더 이상 피를 퍼올리지 않는다. 둘째, 혈압이 떨어지고 정신이 몽롱해지거나 기절한다. 셋째, 신장은 남아 있는 피의 양을 유지하기 위해 소변을 만드는 일을 중단한다. 넷째, 몸은 흘린 피를 보충하기 위해서 액체를 요구하기 때문에 심한 갈증을 느낀다. 이로 인해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이미 위독한 상태에 처해 있었다. 4. 십자가 처형- 로마인들은 십자가에 눕힌 다음 5인치에서 7인치 정도가 되는 대못을 사용해 손목에 박는다. (손바닥에 박으면 몸무게 때문에 찢겨져 떨어진다.) 그 곳은 손으로 나가는 가장 큰 중추신경이 지나가는 곳으로 못이 내려치면 신경이 완전히 파괴된다. 밧줄로 묶인 줄로 알고 있으나 A.D. 70년 로마에 대항해 일어난 반란의 결과로 희생된 36명의 유대인 유골 발굴 때 ‘요하난’이란 사람은 발에 7인치 크기의 못이 박혀 있었다. 십자가형에 대한 복음서의 정확한 묘사를 증거한다. 5. 고문- 사람이 이런 상황의 고통을 이겨내기는 불가능하다. 이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이란 단어를 설명하기 위해 새로운 말을 만들어야 했는데 그 단어가 바로 ‘excruciating’(고문하다)이다. 문자적 해석으로 excruciating는 ‘십자가로부터’라는 뜻이다.(다음 칼럼에 계속) ▷자료제공: 한국창조과학회 워싱턴지부(703-927-5116, www.Ark353.com)

2010-03-23

[창조과학칼럼] 비밀에 붙여진 큰 동굴

애리조나 투산(Tucson) 동쪽에서 ‘라테트라(La Tetera)’라 이름 붙여진 한 동굴이 10여년 전에 발견되었으나 발표되기까지 비밀에 붙여졌다. 최초의 탐사는 2002년 이루어졌고 현재 약 600m가 넘는 정도의 통로 지도가 만들어졌다. 동굴 공간(chamber)이 우아한 수정으로 뒤덮여있는 이 거대한 동굴은 왜 그 동안 비밀에 붙여졌을까? 근처에 있는 카츠너 동굴과는 달리 이 동굴에서는 선사시대의 말들(prehistoric horses)과 낙타(camels), 방울뱀(rattlesnakes), 기타 다른 동물들은 물론, 진화론자들이 1만년 전에 멸종했다고 주장하는 많은 동물들의 뼈들을 함유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동굴이 약 1000만년 정도 된 것으로 평가한다. 이 동굴의 발견이 흥미로운 뉴스가 되는 것은 동굴의 연대측정과 동굴 내부에서 발견된 화석의 연대측정 차이 때문이다. 동굴의 나이는 1000만년으로, 동물의 화석은 1만년 전에 멸종한 것으로 추정한다면 999만년 동안 동물들이 이 동굴을 발견하고 사용했다는 뜻이다. 그러면 이 동굴은 동물들의 뼈들로 완전히 가득 차야만 한다. 이런 수치가 나온 것은 추정하는 동굴 연대가 동일과정설과 다윈니즘의 가정들로부터 이미 어느 정도 결정된 뒤 거기에 진화론에 근거한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안에서 맞추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연대 측정도 오늘 날의 느린 지질학적 과정들을 과거에까지 외삽(extrapolation)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곳을 방문할 때 안내자에게 동굴이 어떻게 수백만년 되었는지를 아느냐고 물어보면, 틀림없이 안내서에 그렇게 나와 있기 때문이라고 할 것이다. 또 이 안내서를 어떻게 믿을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동굴 탐험가들과 지질학자에 의해 정해진 연대일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방문자들은 진화론에 근거한 연대측정치가 이전 가정들을 근거한 상충되는 측정치와 타협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없기에 보통은 믿어버리고 만다. 동굴의 형성과 일반 지질학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창조과학회의 연구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 세계적인 동굴 탐험가이며 지질학 박사인 실베스트루(Dr. Emil Silvestru)가 제작한 ‘지질학과 동굴 형성(Geology and Cave Formation)’과 ‘Rock & Ages: Do they hide millons of years?’라는 DVD가 있다. 놀라운 사진과 사실들이 포함되어 있다. 동굴 또한 사건의 결과인 대홍수(짧은 기간)를 증거한다.

2010-03-16

[창조과학칼럼] 제1회 세계사탄대회 결의문

우리 사탄은 “제 1회, 선악나무 세계 사탄대회”를 마치고 다음과 같이 결의하였음을 발표한다. 창조주가 있으며 이 세상이 창조되었으며 하나님이 인간으로 태어나신 그리스도 예수임과 3일 만에 부활한 사실을 부인케 하고 최종적으로 성경의 진리를 부인키 위해 아래 사항을 행동할 것을 결의한다. ①성경을 왜곡시키기 위해 창조의 사실을 기록해 놓은 창세기를 신화나 전설로 만든다. ②기독교인의 확대를 사전 방지하기 위하여 6일간에 걸쳐 창조한 사실 대신에 생물이 우연히 자연에서 자연발생 했다는 진화론을 세상에 퍼뜨려 교회로 가지 않아도 되는 진화론적 신앙을 형성하고 나아가 진화론을 믿음으로 믿게 종교화한다. ③자연을 부각시켜 자연의 위대한 모습을 미화 또는 우상화 시켜 인간이 자연에서 왔다는 자부심을 갖게 하여 인간을 동물로 전락시킨다. ④지식분과위원회 소속 사탄은 지식의 산실인 학교를 최우선해서 점령할 수 있도록 한다. 그곳에서 창조의 사실이 가르쳐지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고 진화론을 교과서에 실어 세계로 확대, 배치시킨다. ⑤거부감을 주지 않는 다양한 진화론적 문화를 양상해 인간들의 생활에 파고 든다. 그리고 문화의 형태로 개발된 무기들은 철저히 창세기를 노려 공격한다. ⑥하나님을 떠난 사람이 세상에 충만해 질 때면 다수의 여론 형성을 바탕으로 구원이 성경에만 있지 않다는 논리를 세워, 여기저기에 구원이 있다는 다원종교를 생산 공급한다. ⑦교인들의 믿음 생활을 방해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재미있는 세상의 즐거움꺼리를 지속적이고 광범위하게 특히 자극적으로 제공하여 종국엔 교회에 나가기 부끄럽게 만들고 죄를 회개치 못하게 항상 죄의식을 심어준다. ⑧세상 막바지에 이르렀으므로 모든 사탄은 최후의 일각까지 최후의 일탄까지 전심전력으로, 전면에서는 성경을 신화나 전설로 오해시키며 좌·우·후방부대는 교회생활을 하지 못하도록 바쁘게 하여 성도들의 모임을 최대한 막는 동시에 교회 내에서 이단을 형성케 해 스스로 성을 무너뜨릴 수 있도록 유도한다. ⑨우리 사탄의 최종 공격 목표는 성경을 믿지 못하도록 하는 것임과 한 명이라도 더 지옥에 데려가는 것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기업에서도 그렇고 군대에서도 가상적군을 만들어 국가의 허점이 무엇인지 찾아보기 위해 ‘전쟁게임(War Game)’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교회 역시 자신의 허점을 발견하기 위해 교회 스스로가 적이 되어 볼 필요가 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창세기 2:13) 첫 사람 아담도 스스로의 허점이 어딘지 방어하지 못해 사탄의 유혹에 당한 것이기에 더욱 그렇다. ▷자료제공: 한국창조과학회 워싱턴지부(703-927-5116, www.Ark353.com)

2010-03-09

[창조과학칼럼] 식량은 저절로 생긴다

사람들은 지혜로운 판단을 하고, 바른 길을 가고 싶어한다. 그렇지만, 세상에는 생각의 한계를 넘어서는 복잡한 사건이 많고, 상황과 이해 관계에 따라 수 많은 의견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핵심을 꿰뚫는 지혜로 옳은 판단을 내리지 못할 때가 많다. 특히 기원에 대해 더 이상 생각하기를 포기하고 싶을 때, 우리가 흔히 쓰는 말이 있다.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 누구도 알 수 없을 것 같은 이 문제에 대해, 창세기의 기록을 신뢰하는 사람이라면 닭이 먼저임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피조물을 창조하실 때, 각기 종류대로(their kinds)그리고 성체(成體)로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이런 성경의 답을 듣고나면 어떻게 달걀이 먼저라고 주장할 수 있었는가 하는 어리석음이 깨닫게 된다. 달걀은 닭이 품어주지 않으면 닭이 될 수 없지만, 닭은 달걀 없이도 달걀을 낳을 수 있다. 반면에, 성경과 하나님의 창조를 부인하는 진화론자들에게는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는 풀 수 없는 영원한 난제가 된다. 이것이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닭(livestock)을 창조하신 이유에서 (인간의 죄로 인해 육식이 시작되는 노아 홍수 후를 대비해) 우리에게 식량과 식사의 즐거움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은혜를 엿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그 분만이 성체인 닭을 창조하실 수 있는 전지전능자시며, 자연 현상과 법칙이 그 분의 지혜 아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우리가 열심히 일해서 먹고 사는 것 같지만, 사실, 우리의 식량은 저절로 생긴다. 사과가 태양 빛을 받아 저절로 자라고, 쌀이 그렇고, 돼지와 소가 그렇다. 우리의 모든 음식은 저절로 생긴다. 우리가 하는 일은 사과를 따서, 집으로 가져와, 깨끗하게 씻고서, 예쁘게 썰어, 먹는 일 밖에 없다. 정작 중요한 본질적인 일 즉, 사과가 커져서 먹기 알맞게 익는 일과 육축들이 교배해 일정기간에 새끼를 탄생 시키는 일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하신다. 무엇이 지혜로운 삶의 방법인가? 우리가 애쓰고 수고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을 주신 분이 성경 속의 창조주시며 그 분께 감사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일이다. 그리고 가장 어리석고, 피해야 할 일은 창조주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의 궤변에 동의, 동조해 주는 일이다.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 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창 1:30). ▷자료제공: 한국창조과학회 워싱턴지부(703-927-5116, www.Ark353.com)

2010-03-02

[창조과학칼럼] 진화론의 큰 결함

지난해 뉴사이언티스트 잡지가 찰스 다윈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흥미로운 기사가 게재해 관심을 모았었다. 세계적인 진화론 권위자 16명에게 진화론에 남아있는 가장 큰 결함(간격)들을 확인해 줄 것을 요구했는데 단지 6명의 과학자만이 그 질문에 대답했다고 한다. 6명의 과학자도 최초에 어떻게 생명체가 존재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지금까지 무수히 실험을 해온 것은 생명체에 필요한 기본적인 생화학 분자들과 생물학적 구조들은 우연히 ‘자연적으로’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한 것뿐이다. 흥미롭게도 많은 대다수 생물 학자들은 생명체의 시작으로 제안된 RNA world가 해답이 될 수 없음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또 생명의 기원 문제는 생화학자들이 다루고 있으므로 잘 해결할 수 있을 것이란 가정(믿음)을 갖고 있었다. 또한 대진화(macroevolution, 단순한 생물이 복잡한 생물로 발달했다는 이론)의 불가능을 인정하는 대신 다람쥐 또는 야생화와 같은 특별한 개체집단 내에서 발생하는 유전학적 변이를 연구해 그러한 유전자 풀 안에서 관측되는 다양성을 진화의 증거로서 주장하고 있었다. 6명중 2명이 언급한 두번째 진화론적 결함은 지리학적 격리(geographical isolation)가 새로운 종들을 창조하는 데에 어떤 알려지지 않은 역할을 수행했는가 라는 것이다. 지리학이 유전학적 다양성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먼저 대진화 시에 필요한 양적·질적인 변화들을 만들어내는 데에 유용한 분자생물학적 유전학적 매커니즘이 없다는 것이다. 즉 진화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오늘날 유전자들은 그 구조와 발현에 있어서 매우 복잡하며 개별적이라고 밝혀지고 있다. 유전자들은 고도로 복합적이면서 중복적 네트워크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 진화론이 성립되려면 대진화가 일어났어야 하는데 대진화는 불가능한 것이 밝혀져 진화론 과학자들을 고민에 빠뜨리고 있다. 흔히 알려진 돌연변이는 수학자의 무작위적인 확률적 계산에 의하지 않고서도 그것이 대진화의 메카니즘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과학적 사실은 성경의 창조를 지지하고 있고 성경 기록을 사실로 확인해 주고 있다. 생명체는 시간이 아무리 주어져도 우연히, 자연적으로 생겨날 수 없다.

2010-02-23

[창조과학칼럼] 창조과학회의 힘…교과서 개정

미국 창조과학회가(ICR. AIG) 크리스천 과학자들의 연구 단체로 이 땅에 모습을 드러낸지 약 50년이 된다. 그 열매는 여러나라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20년 조금 넘은 역사를 지닌 한국의 창조과학회 발전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고 현재 많은 지부가 활발히 사역하고 있다. 워싱턴창조과학회도 그 지부 중 하나다. 최근 한국으로부터 반가운 소식이 날아왔다. 교과서 개정이 그것이다. 지난달 23일 서울 신도림 교회에서 ‘교과서 진화론 개정 추진회(이하 교진추)’의 출범식을 갖고 교과서 개정을 목표로 사역을 시작했다. 교과서 개정 추진 이유는 간단하다. 현재 교과서에 실린 진화론의 오류를 지적하며 그 오류를 바로 잡기 위해서다. 또 생명의 기원에 관해 창조론도 교과서에 실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한국에서 교과서 개정 추진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1989년과 2002년에도 개정 추진운동이 있었다. 1989년에는 이화여대 이양림교수 (동물발생학)와 서울과학고의 이광원 교사(생물학) 두 분이 고교 2종 검정심사본을 제출하여 2차 심사까지 합격했다. 하지만 기존의 진화론적 관점과 다른 시각이라는 이유로 정부측이 대폭적인 무리한 수정을 요구해 개정추진측은 이에 반대하는 소송을 법원에 제출했으나 결국 패소했었다. 지금까지 2차 심사 합격후 불합격된 국내 교과서는 교과서 검정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 패소 원인은 창조론의 과학적 오류에 있는 것이 아니고, 진화론 일색인 과학 교과서를 통해 교육받은 세계관을 갖고 있는 교육부 행정관들의 정체성 위기감에서 비롯됐다고 볼 수 있다. 아무쪼록 이번 교진추 출범으로 현재 진화론적 가설과 무신론적 세계관만 가지고 가르치고 있는 한국의 초·중·고 교과서에 진리인 창조의 사실이 실려질 수 있기를 기도하며 이곳 미국에서도 그 같은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한다. 참고로 교진추 홈페이지는 textrevise.or.kr이다. ▷자료제공: 한국창조과학회 워싱턴지부(703-927-5116, www.Ark353.com)

2010-02-16

[창조과학칼럼] 성경은 오류로 가득한가

성경에 오류가 있다는 주장은 성경을 믿지 않기 위한 하나의 구실로 자주 거론되고 있다. 그러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 중 많은 수는 성경을 읽지 않았거나, 실제로 그것이 모순인지 아닌지를 세밀하게 분석해보지 않은 사람들이다. 성경에서 명백한 모순으로 보이는 구절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부류에 속한다. 첫째, 모순이 아니거나(false contradictions) 둘째, 잘못된 번역(mistranslations)이거나 셋째, 세속적 과학에 근거한 소위 과학적 오류(scientific errors)에 속한다. 우선 모순이 아닌 경우를 살펴보자. 성경은 오랜 기간에 걸쳐 다양한 사람들에 의해 기록되었지만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것이므로 저자는 한 분, 하나님이시다. 구절이 서로 모순을 보인다면 (전도서 7:29과 시편 51:5절) 우리의 해석(our interpretation)에 오류가 있음에 틀림없다. 또한 잘못된 번역의 경우는 다음과 같은 상황이다. 성경을 공격하는 사람들 중에는 번역작업 동안에 생겨난 일들을 왕왕 문제 삼는다. 이런 문제 대부분은 성경 원문인 히브리어와 그리스어를 직접 찾아 보거나 그 언어를 다룰 수 있는 분에게 문의하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예로 레위기의 박쥐(bats)를 새(birds)로 기술한 경우를 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과학적 오류의 경우이다. 성경 비판가들은 세속적 과학자들의 생각을 근거해서 성경을 공격하고 있다. 예로 레위기 11장 20절을 들어보자. 모세가 곤충의 다리를 4개로(곤충의 다리는 6개다) 말했다는 것이다. 이는 전체 발의 수를 가리키기보다는 생물체의 걸어가는 행동과 관련되어 있다. 메뚜기 같은 곤충들은 정말로 네 발을 가지고 기어(creep) 다니고 또 다른 두 발(뛰는 다리)로는 도약(leap)을 한다. 모세는 바로(이집트 파라오)의 궁전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은 인물이다. 그가 어떤 단어를 선택했을 때는 그에 상응하는 적절한 이유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오류로 보여지는 성경 구절들을 해결하는 데에 동일한 방법들이 적용되어질 수 있다. 만약 우리가 즉각적인 설명을 가지고 있지 않는다면, 성경은 진리의 말씀이라는 믿음 위에서 출발해야만 한다. 그리고 좀 더 배우고 살펴봐야만 한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무지(ignorance)와 교만을 청소해 내기만 한다면, 모든 경우에서 논리적인 설명이 존재한다. 하나님이 오류를 범하셨다는 생각은 가능성이 없는 생각이다. ▷자료제공: 한국창조과학회 워싱턴지부(703-927-5116, www.Ark353.com)

2010-02-09

[창조과학칼럼] 네안데르탈인의 화장품

우리 지식에는 ‘네안데르탈인 = 멍청이의 짐승 이미지’로 새겨져 있다. 그런데 그들이 사용한 화장품 용기와 자신들의 이미지를 개선시킬 염료들이 들어 있는 조개껍질들이 발견되었다고 BBC 뉴스는 지난달 10일 보도했다. 그 조개껍질은 색소들의 복잡한 처리법도 포함되어 있었고, 장신구로 사용되었던 염료로 칠해진 조개들도 있었다. 이에 이번 연구팀의 리더인 영국 브리스톨 대학의 질하오((Joao Zilhao) 박사는 “네안데르탈인에서 이와 같은 발견들은 확고한 것으로서, 네안데르탈인이 지적능력이 떨어졌다는 견해를 완전히 뒤집어엎는 것이다”라고 언급하였고 런던 자연사박물관의 스트링거(Chris Stringer)도 더이상 ‘네안데르탈인=멍청이’라는 공식이 틀렸음을 입증하는데 동의했다. New Scientist지는 “이 증거는 네안데르탈인이 사냥을 하고, 그림을 그리고, 해부학적으로 현대인과 같이 언어를 구사했다는 증거들에 추가됐다. 이제 네안데르탈인이 바보 같은 동굴인이었다는 가설은 더 이상 지지될 수 없어 보인다”며 진화론적 인류학이 틀렸음을 시사했다. 그 동안 네안데르탈인이 원시인이 아닌 분명한 인류라는 것을 지난 십여년 동안 발견된 여러 증거들을 통해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아직 사회에서는 네안데르탈인이 지적 능력이 떨어진 동굴인으로만 알려져 있다. 이는 잘못된 진화론적 시각화에 기인하기 때문인데, 일단 잘못된 이미지가 대중들의 의식 속에 자리 잡게 되면 네안데르탈인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덜 진화된 미개인으로 연상을 하게 된다. 이것을 의식 속에서 몰아내기가 쉽지 않지만 발견된 증거를 토대로 새로운 인류학을 세워, 그들의 인신에 대한 명예를 회복시켜주어야만 한다. 마치 폴란드인들이 폴락(Polack)이라는 모욕적인 말에 반발하여 결속운동(Solidarity Movement)을 벌인지 수년 후에 명예를 회복했던 것처럼. 네안데르탈인! 그들은 멋진 외모에, 건장하고 지적이며 화장을 하고 외출을 했던 낭만과 멋을 아는 우리의 선조였다. 그리고 그들은 창세기에 언급된 하나님의 복을 받고 창조된 지·정·의를 가진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우리와 같은 창조물이다. 앞으로도 고고학이 발전되는 한, 진화론을 부정하는 네안데르탈인의 유물들은 계속 발굴될 것이다. 그 때마다 창세기의 기록이 사실임을 인정할 일이다. ▷자료제공: 한국창조과학회 워싱턴지부(703-927-5116, www.Ark353.com)

2010-02-02

[창조과학칼럼] 노아 홍수 때의 장거리 여행자들

미국 북서부와 캐나다 서부에는 수십억 개의 둥글게 생긴 규암 표석(boulders, 거력)들과 굵은 자갈(cobbles)들이 넓게 분포되어 있다. 이들 지름이 30cm~1m, 무게는 40kg 이상 나가는 돌들은 원래의 자리에서 500~1000km의 머나먼 거리를 이동하였는데 이러한 지질학적 과정들은 오늘날 결코 관찰되지 않는다. 즉 진화론이 주장하는 동일과정설에는 없는 현상이라 진화 지질학자들에게는 하나의 커다란 미스터리다. 날개도 없으며 무거운 몸을 먼거리로 이동시킨 이 규암이란 광물성 석영(SiO2)과 실리카(silica) 시멘트가 결합되어 구성되어진 매우 단단한 암석이다. 전에는 부드러운 퇴적 사암이었고 열과 압력을 받은 후에 단단한 변성암으로 변한 것이다. 이런 성격 때문에 규암은 셀 수 없이 많은 색깔들과 모양을 띄고 있다. 이런 규암들이 로키 산맥의 서쪽 지역의 능선들과 산꼭대기에 고립되어져서 발견된다. 이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나? 유일한 단서는 노아 홍수에서 찾을 수 있다. 창세기 8장에는 세상의 모든 산을 덮었던 물들이 물러가는 현상이 기록되어 있다. 이들 물들이 물러가기 위해서는 지구 지각의 차별적인 침강과 융기가 있어야만 했는데 시편 104편 6~8절에 이것에 관해 잘 나타나 있다. “옷으로 덮음같이 땅을 바다로 덮으시매 물이 산들 위에 섰더니……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내려갔나이다” 미스터리의 운반 메커니즘을 풀기 위해 지질학 연구원들인 피터 클레이버그(Peter Klevberg)와 마이클 오드(Michael Oard)가 규암들의 분포를 연구하였는데 오늘날의 홍수로는 이런 규암들의 먼 거리 이동을 설명할 수 없었다. 또한 대부분의 많은 규암들은 반원형 충돌 자국들로 흉터가 생겨있는데 대부분의 지질학자들은 이 자국들은 격류 속에서 이동되는 동안 암석들이 서로 부딪혔다는 것을 나타낸다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 광대한 지역에 분포한 규암 암석들은 창세기 홍수의 후퇴 양상에 대한 강력하고 확실한 하나의 서명(signature)이다. 이 글에서 약술된 대홍수의 증거가 왜 그렇게도 중요한가? 만일 대홍수가 성경이 말한 그대로 실제로 일어났었다면, 진화론과 수억 수천만년의 연대를 찬성한다는 증거들이 모두 한꺼번에 붕괴되어져 버리기 때문이다. 노아의 홍수는 정확한 지구과학의 기초가 됨은 물론이고, 명백히 성경적 역사와 신학에도 기초가 된다. ▷자료제공: 한국창조과학회 워싱턴지부(703-927-5116, www.Ark353.com)

2010-01-26

[창조과학칼럼] 잉태된 예수는 마리아와 피가 섞였나

예수님의 성령에 의한 잉태를(마1:15) 믿지 못해 성경을 부인하는 분이 많은 줄 안다. 그리고 태아는 당연히(?) 모체로부터 피를 공급받는 것으로 생각해 아기 예수도 사람의 피가 섞인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잉태된 예수는 마리아와 피가 섞였을까? 수정된 수정체가 자궁에 착상하게 되면 유전자에 이미 입력된 대로 곧 태반을 형성하고 양분이 전달되는 탯줄이 형성된다. 이 탯줄은 일반적인 피부와 연결조직이 아닌, 와튼 젤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탯줄 안에는 (산모가 태아에게) 산소와 영양분 혈액을 공급하는 정맥과 (신생아가 산모에게) 이산화탄소와 노폐물 혈액을 방출하는 동맥이 만들어 진다. 태아쪽과 모체쪽에서 독립되어 만들어진 이들, 정맥과 동맥들은 서로 연결되지 않고 일정한 간격을 두고 떨어져 있다. 바로 이 떨어진 간격 사이에서 태아에게 생명의 음식이 되는 산소(O2)와 양분이 전달되며 태아에서 발생한 CO2와 노폐물이 모체로 전달되는 것이다. 태아 태반의 융모와 모체 태반의 융모는 서로 양손가락을 엇갈려 놓읕 것처럼 짧은 간격을 두고 떨어져 있어 두 융모 사이로 물질이 확산되며 때로는 에너지를 이용하는 능동적인 이동도 있게 된다. 산소 전달에 중요한 적혈구는 융모 사이를 통과하기에는 너무 크다. 하지만 태아태반 헤모글로빈의 산소 결합력이 더 크기 때문에 모체태반의 적혈구는 그대로 있는 채 태아태반 쪽으로 산소만 전달하게 된다. 어머니와 태아의 혈액형이 서로 달라도 괜찮은 것은 바로 이 태반 때문인 것이다. 그러므로 태아와 모체는 피를 나누지 않는다. 만약 태아와 모체가 서로 피를 나눈다면 혈액형이 다를 경우 태아는 죽고 말 것이다. 필자는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민감했다. 성경의 창세기를 받아들이고도(지식적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이지 못한 적이 있었다. 보이지 않는 창조는 안보이니까 믿기가 쉬웠는데 눈에 보이는 것인 아이에 대해서는 결혼을 해 봤기 때문에 처녀의 잉태를 믿기가 어려웠다. 성경 기록에(마태복음 1:15~25) ①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을 기록하고 있고 ②요셉이 파혼을 실행하려고 하였고 ③요셉에게 성령으로 잉태된 것임을 알렸고 ④아기가 낳을 때 까지 서로 동침지 않았다고 기록하고 있고 ⑤누가복음 2:1절에는 “해산할 날이 차서 맏아들을 낳아”라는 구절로 마리아와 요셉의 첫 아이가 예수임을 밝혔고 ⑥오래 전에 이미 성경을 통해 예언 했었다. 이들 구절로 알 수 있는 것은 아기 예수가 비록 마리아라는 여자의 몸에서 태어 났지만 신으로서 우리를 위해 우리와 같은 모습을 하고 이 땅에 오신 분임을 알 수 있다. 아기 예수 뿐만 아니라 당신과 당신이 사랑하는 자녀들은 모체와 피를 섞지 않는다. 이 신비한 생명 형성의 과정을 진화론은 어떻게 설명할지 궁금하다. ▷자료제공: 한국창조과학회 워싱턴지부( 703-927-5116) www.Ark353.com

201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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